추억여행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에서 옛 기억을 추억하며 ~~
"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은 그리운 옛날 추억을 떠올리며 여행하는 공간입니다. 이 곳은 옛 추억을 회상하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서, 다양한 옛 모습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옛 서울역의 모습을 재현한 건물과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 옛 물건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옛 장터의 분위기를 재현한 장터 거리, 옛 도심의 거리, 달동네 풍경 등이 그 시대를 살아온 세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그 시절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님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짐작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50~80년대의 극장 모습을 재현한 추억의 영화 마을에서는 옛 영화를 상영하며, 옛 교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옛 학교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농업박물관에서는 민속 용품과 농기구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추억의 놀이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또한 작은 공간에서는 동물들을 볼 수 있고, 공포의 집에서는 도깨비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곳은 날씨에 관계없이 실내에 조성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장소이며, 그리운 옛 추억을 떠올리고 싶은 분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여유를 갖고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 코스별로 구분해서 사진을 첨부해 글쓰기 해놓겠습니다.
이용안내: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교로 267 선녀와나무꾼테마공원
- 문의: 064-784-9001
- 운영시간: 평일 09:00 ~ 18:30, 주말 09:00 ~ 18:30 (입장마감 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입장료: 성인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10,000원, 경로인 및 장애인 11,000원
- 주의사항: 동, 하절기에는 탄력적 운영이며, 입장마감 시간은 상황 및 기상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사전 연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