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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제주도 맛집소개

제주 서귀포 쇠소깍 맛집 이루후제 다녀온 후기

by 서귀포행운남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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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마비가 그치서 청명한 제주하늘 감상하며 황금낭 형님부부와 쇠소깍 근처 컴포즈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하고 정겨운 세상 이야기 하며 시간가는 줄 몰랐다.  1 시경에  점심식사 하러 서귀포 쇠소깍 맛집 이루후제를  황금낭하우스를  운영하시는 후봉형님의 적극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

이루후제는 먼 훗날을 기약하며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관광가이드 하시던 사장님이  7~8년전에 이곳에 이루후제라는 한식당을 오픈하셨고  코로나19  이전부터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었다고 한다.

이루후제  맛집의 첫 느낌은 한가한 시골 한켠에 크고 깔끔한 레스토랑 분위기 였고 주차장과  입구가 시원하게 오픈되어있고  식당 주변으로 꽃과 화분,나무, 풀이 어우러져 정겨운 정원같은 아름다운 식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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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후제 식당은 출입문을 들어서면서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었고  깨끗하고 넓은 식당내부와 카운터와  오픈되어 있는 주방과  남여가 구분되어 있는 깨끗하고 산뜻한  화장실이  있었다 .

이루후제식당 시야가 탁트여 내부에서  창문너머로  바라보니 한라산이  그대로 보여 바라앞에 펼처졌다. 

이루후제 식당은 2인, 4인,  6인, 8인  그이상이 와도 충분히 넓고  여류롭고 쾌적한 식당이어서 가족끼리와도 단체로 와도 충분이 넓고 좋은 장소로 여행할때 오면 좋은 곳으로 추천합니다.

이루후제 식당 뒤 마당엔  힐링할 수 있는 테라스가 있어요.  청귤이 달려있고 바닦에는 데크가 깔려있고   데크위에 테이블이 있어  봄날이나 가을날에는 야외식사도 가능해 보였다 

 

이루후제 맛집 전체  메뉴( 키오스크)  아래와 같이 단돈 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돌문어 해물짬봉과 흑돼지 탕수육은  만오천원으로  만족감 100% 

 

 흑돼지  탕수육은 부드럽고 탕 새콤 달콤한  소스에  어우러저 식감이 더욱 감칠맛이 났다. 담백하고 달콤한 드레싱 소스에  버무려져 신선하고 아삭한 셀러드 도 탕수육의 맛을 더 진하고 새콤하게 했다,

탕수육(흑돼지)

흑돼지 돈까스는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고 찍먹할 수 있도록 소스도 별도로 준비되어 취향대로 먹을수 있어 좋았다.

짜장면과 밥과 싱싱한 셀러드가 곁들어져 맞있는 풍족한 점심 한끼로 충분했다,

돈까스(흑돼지)

서리태 콩국수는  완전 100%  진국의 걸죽하고 구수한  서리태 콩물과   잘 삶아진 부드운  면발의 국수 한그릇.   

보는것 만으로도 대만족 !!

 맛을 보니 정말 담백하고 구수하고 감칠맛이 났다.   서리태  콩물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이 많은 양의 서리태  콩물을 넣어서 콩국수가 나왔다.

콩국수(제주구좌 서리태)

돌문어 해물짬뽕은 보는것 만으로도 대박이죠.  돌문어에  뿔소라에 전복이 어우러진 진국의 해물짬뽕 한그릇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맛을보면 알아요. 시원하고 담백하고 개운한 해물짤뽕 국물 맛,  면 맛도 따끈한 해물짬뽕 국물에서 어우러지니 정말 맛있어요.  쫄깃한  부드러운 문어맛 ,  담백한 뿔소라맛, 영양덩어리 전복맛  느껴보세요.

돌문어 해물짭뽕

식당 사장님의 특별 서비스로 주신 애플망고 새우는 정말 더 맛이 있네요. 아삭한 튀김옷 속의 새우튀김과 상큼하면서 달콤한 애플망고 소스로 식감이  더해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애풀망고 새우튀김 맛이 일품입니다.

애풀망고 새우

한상받은 느낌이죠.  맛있게 먹고 담소 나누고  청귤감상하고  이루후제의 넉넉한 사장님의 인품에 감동하고 맛에 반하고 "먼훗날을 기약하며"이라는 이루후제의 의미에  반하고  관광가이드 경험으로 추천하는 명소에  반해서 이루후제 식당에  자주 갈듯 하네요 

찾아오는 길 : 제주 서귀포 남원읍 하신로 63  이루후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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