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독수리' 중국 갈 때, 태풍 성장하는 열대저압부 경로 제주 ‘촉각’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태풍 '독수리' 중국로 북상 제5호 태풍 '독수리'가 대만 인근 해상을 지나 중국 본토로 향하고 있으며, 중국에 직접 영향을 준 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수리는 중심기압 950hPa에 '강' 강도로 분류되며, 28일에 중국 본토에 상륙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 제주에 제10호 열대저압부 '카눈' 경로 촉각 제주는 제10호 열대저압부 '카눈'의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열대저압부는 현재 괌 서남쪽 약 620km 해상까지 북상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24시간 이내에 태풍 '카눈'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제주와 오키나와 태풍 '카눈' 영향권 5호 태풍 '독수리'와는 달리 6호 태풍 '카눈'은 대만 동쪽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와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는 태풍 '카눈'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 '카눈'이 8월 1일쯤 오키나와에서 서북쪽으로 360km 떨어진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며, 제주와 가까워질 때쯤 중심기압은 960hPa로 '강' 강도의 세력을 과시할 전망입니다

.

4. 제주 대비 및 준비 요구 태풍 '카눈'의 경로가 약간 더 우상향할 경우, 제주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준비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심하고 안전 대책을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동향을 주시하며 관련 기관의 지침에 따라 대비 및 대응을 적절히 수행해야 합니다.